똥글이를 외가집에 일주일 보내고 토요일에 만나러 가는데 순수는 똥글이 짝짜꿍 기대하란다. ㅎㅎㅎ 문자를 받고도 그 녀석이 과연 할까? 하고 반신반의하며 달려갔는데... ㅎㅎ 정말 하는거 아닌가?
야아... 녀석 벌써 다 컸다니깐~! (난 매번 똥글이가 놀라운걸 보여주면 이런말 한다 ㅋㅋ) 하지만 그것은 즐거운 일이었을 뿐. 날 슬프게한 일도 있었으니 아빠가 일주일만에 나타나서 다가가니 뭐가 그리 서러운지 아빠보고 막 우는거야... 녀석! 아이궁! 똑똑해진줄 알았는데 일주일동안 아빠를 까먹다니 욘석. 나중에 크면 혼내야지~ ㅋㅋㅋ
똥글이는 울때도 너무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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