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똥글이가 포항의 외가집에 갈때 차의 카시트에 눕혀놓으니 가는 내내 얼마나 울던지... 그렇다고 그냥 안아주면 위험하고 그런데 말이지. 한 시간 반가까이 시간동안 신경이 많이 쓰였었다. 이번에 포항에 데리러 갔다가 순수의 친구 지윤 씨와 만났다가 아주 유용한 팁을 알게되었는데 그것은~
차안에서 잠자지 않는 아이에게는 계란과자 몇 개만 주면 그거 먹다가 바로 잠든다고. 오예! 정말? 지윤 씨는 손수 슈퍼에서 계란과자를 사주고 갔다. ㅋㅋㅋ 과연 효험이 있을까 보자~ 하고 손에 쥐어주니 처음보는 과자를 아주 조심스레 오물~ 오물~ 하며 전혀 울지도 않고 소리도 없다. ㅋㅋㅋ 그리고 두 개도 다 못먹고 잠자기 시작했다. 아하하!!!
대구에 도착할 때까지 한 번도 깨지 않았으니~ 너무너무 신기해서 순수보고 사진좀 찍으라 시켰는데 이왕이면 손에 계란과자를 쥔 모습으로 찍자고 했다. 그래서 이런 귀여운 모습이 탄생한 것이지 ㅋㅋㅋ
차안에서 잠자지 않는 아이에게는 계란과자 몇 개만 주면 그거 먹다가 바로 잠든다고. 오예! 정말? 지윤 씨는 손수 슈퍼에서 계란과자를 사주고 갔다. ㅋㅋㅋ 과연 효험이 있을까 보자~ 하고 손에 쥐어주니 처음보는 과자를 아주 조심스레 오물~ 오물~ 하며 전혀 울지도 않고 소리도 없다. ㅋㅋㅋ 그리고 두 개도 다 못먹고 잠자기 시작했다. 아하하!!!
대구에 도착할 때까지 한 번도 깨지 않았으니~ 너무너무 신기해서 순수보고 사진좀 찍으라 시켰는데 이왕이면 손에 계란과자를 쥔 모습으로 찍자고 했다. 그래서 이런 귀여운 모습이 탄생한 것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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