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똥글이♡

마트에서 똥글이를 태우고~ 얏호!

by J.U.N. 2007. 5. 3.
드디어 똥글이 데리고 마트 두 번째. 처음 왔을 때는 2개월 무렵이었고 콜콜 잠자는 똥글이를 꼭 안고 다녔으나 이번은 유아용 자동차 카트에 앉혀서 다니게 되었다. 후후 폼나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대로 여자아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한 필살 삔꼽기에 분홍색 잠바까지. 이정도면 외출복으로 최고? 하지만 장바구니를 운전석에 둔 옳지않은 센스~ ㅋㅋㅋ
똥글이 데리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언니뻘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 아이는 엄마도 잃어버릴만큼 한참을 똥글이 보며 떠나지 않는 거였다. 왜그럴까? 왜? ^^ 이런 동생이 갖고 싶은걸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중에 카트가 불편하다고 징징대서 안고 다녔는데... 와우~ 무거워! 엄마가 저쪽에서 한참 물건 고를 때  욘석 8kg에 육박하는 몸무게가 무거워서 잠시 쌀가마사이에 폭 앉혀줬다. 매우 안락하다고 느끼는듯~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마트 나들이 끝!

'똥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와 할머니 왔다 가시다~  (0) 2007.05.22
아빠가 깎아준 머리~  (0) 2007.05.20
계란과자의 놀랄만한 능력!!  (0) 2007.05.13
짝짜꿍도 하네~?  (0) 2007.05.12
이렇게 빨리 기다니!!! ^^  (0) 2007.05.04
가실성당과 동락공원 봄나들이  (0) 2007.04.28
똥글이는 사오정.  (1) 2007.04.13
귀엽게 머리 묶은 똥글이  (0) 2007.04.13
너무나 우스운 입모양~  (1) 2007.04.09
턱선이 예술... ^^  (0) 200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