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똥글이 데리고 마트 두 번째. 처음 왔을 때는 2개월 무렵이었고 콜콜 잠자는 똥글이를 꼭 안고 다녔으나 이번은 유아용 자동차 카트에 앉혀서 다니게 되었다. 후후 폼나는가?
나름대로 여자아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한 필살 삔꼽기에 분홍색 잠바까지. 이정도면 외출복으로 최고? 하지만 장바구니를 운전석에 둔 옳지않은 센스~ ㅋㅋㅋ
똥글이 데리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언니뻘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 아이는 엄마도 잃어버릴만큼 한참을 똥글이 보며 떠나지 않는 거였다. 왜그럴까? 왜? ^^ 이런 동생이 갖고 싶은걸까?
나중에 카트가 불편하다고 징징대서 안고 다녔는데... 와우~ 무거워! 엄마가 저쪽에서 한참 물건 고를 때 욘석 8kg에 육박하는 몸무게가 무거워서 잠시 쌀가마사이에 폭 앉혀줬다. 매우 안락하다고 느끼는듯~ ㅋㅋㅋ
이렇게 마트 나들이 끝!
나름대로 여자아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한 필살 삔꼽기에 분홍색 잠바까지. 이정도면 외출복으로 최고? 하지만 장바구니를 운전석에 둔 옳지않은 센스~ ㅋㅋㅋ
똥글이 데리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언니뻘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 아이는 엄마도 잃어버릴만큼 한참을 똥글이 보며 떠나지 않는 거였다. 왜그럴까? 왜? ^^ 이런 동생이 갖고 싶은걸까?
나중에 카트가 불편하다고 징징대서 안고 다녔는데... 와우~ 무거워! 엄마가 저쪽에서 한참 물건 고를 때 욘석 8kg에 육박하는 몸무게가 무거워서 잠시 쌀가마사이에 폭 앉혀줬다. 매우 안락하다고 느끼는듯~ ㅋㅋㅋ
이렇게 마트 나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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