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으로 이사와서도 잘 쓰고 있는 오래된 냉장고. 뭔가 바꾸고 싶어도 아직 너무너무 멀쩡해서 정이 들어버린 녀석인데 어느날 문을 열다보니 빠득!!!! 헐~~~ 이렇게 부러져버렸다.
AS문의를 했지만 거의 20년된 냉장고라서 부품이 없다고... 그렇다고 지금 사기는 좀 그래. 내년에 새집으로 이사갈 때 사면 딱인데~
그래서 나의 머리로 이걸 어떻게 쓰지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만들어버렸다.
모양은 좀 흉하지만~ 하하하 내년까지만 함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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