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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이런 세상에 과태료가 더블로

by J.U.N. 2020. 7. 30.

오늘 1층에 차를 주차하고 집으로 들어가다가 우편함을 봤다. 뭔가 불길한 과태료의 느낌이 스물스물...

며칠전에 아슬아슬 신호위반해서 카메라가 플래시까지 터뜨리며 찍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거겠지 하면서 하나를 딱 까봤더니. 헐... 순여사의 불법주차 과태료!!!!

다른 하나는 내 과태료가 맞았다. 둘 다 합쳐 10만원. 하지만 일찍 내는 조건으로 88,000원 아이구... 치킨이 몇 마리냐, 막창이 몇 인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