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에서 백파더의 꼬마김밥을 보면서 그걸 꼼꼼하게 메모했다는 또윤이가 아침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나는 요즘 핫하게 뜨고 있다는 순두부 열라면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두 식사가 준비되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마트에서 재료들을 사와서는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다.
만족스럽게~ 그리고 맛있게 먹었다.
열라면을 4봉지 사왔고 오늘 1봉지만 먹었으니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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