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참 좋은 일요일.
집에 있기만 하기엔 아쉬워서 잠시 근처의 공원으로~
와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주차장에 자리찾기가 힘들었어. 길가에도 주차가 많이 되어있었지.
우선 크게 한바퀴 걸었다.
그런데 날벌레들이 꽤 많아서 또윤이가 잉잉 울먹이며 내손 꼭 붙잡고 다녔다.
배드민턴 좀 칠까 했는데 바람이 방해를 해서 몇 번 해보지도 못하고 끝.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깃거리 사와서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아 날씨가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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