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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딸기청 만들기 (with 치즈볼)

by J.U.N. 2020. 3. 13.

우선~~~~ 딸기청을 주문해서 딸기라떼를 맛보고 대만족함.

그래서 며칠 전 먹으려던 만원짜리 2/3을 넣어 만들어봤는데 금방 다 먹어버림. ㅎㅎㅎ

그래서 살짝 덜 딴딴한 싼 것을 사서는 당장 담아봤다.

 

 

 

 

베이킹 소다에 담갔다가 꺼낸 딸기를 설탕과 같은 양으로 잘 섞어서~~~~~~~ 

칼로 썰까 짓이길까~~~ 선택에서 나는 짓이기는 걸로. 그리고 우리의 또윤 요리사가 열심히 작업함~

열심히 짓이겨서~~~

그리고 그것들을 두 개의 병에 옮겨담음~! 끝~~~~~~~~

왼쪽 그림과 글씨는 순수 글씨, 오른쪽은 또윤이!

 

그리고 아빠는 치즈볼을 만들어줬지. ㅎㅎ 나 튀김요리에 재미가 생겼는데 말야~

레시피로 찾은대로 마트에서 '찹쌀 미니 도나스 반죽'을 사와서 슈레더 치즈와 함께 동글동글하게 만듬~

 

색이 좀 많이 어두운가? 많이 구웠나 싶었는데 먹어보니 그정도는 아니었고~ 쫄깃쫄깃했다~

치즈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로 쫄깃쫄깃~ 그래서 한봉지로 만들어보니 아래같은 접시 두개가 나왔는데 한방에 다 먹어버렸다구~ ㅎㅎㅎ 

다들 맛있다니 아빠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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