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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여행이야기

영주 여행

by J.U.N. 2017. 6. 10.

우리 가족 영주에 갔어. 또윤이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영주소백산예술촌에서 주관하는 야간여행에 가보려고 영주에 갔어.

무섬마을에 도착해서 한복을 입고~

 

 

 

 

전통한복은 아니지만 화려하고 예쁘네~

 

 

아이들이 모이니 이렇게 귀여워

 

 

여기 근처의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로 달려가는 아이들~

 

 

 

큰 장비를 들고 오신 사진가분이 열심히 사진을 찍으시던데 아이들보고 이렇게 연출해달라셔서

ㅎㅎㅎ 가위바위보를~

 

 

단체~

 

 

 

 

한바퀴 돌고 더워서 아이스크림 파티. ㅎㅎㅎ

 

 

둘이 이렇게 서로 맛보여주고 있길래~ 사진~ ㅎㅎ

 

 

소수서원부터 안내받기 시작했는데 몇 년 전에 연수차 갔었고 세조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

 

 

 

 

소수박물관은 처음 가보는데 이 다리를 건너가야 해.

 

 

 

 

뛰어놀고 싶은데 자꾸 어디 가자고 해서 찌푸린 또윤이 표정 ㅎㅎㅎ

 

 

선비촌에서 맥주한잔 마실까 했는데 문을 열지 않았지만 다른 떡집에서 주인아저씨가 아이들 맛보게 해주셨어.

 

 

당나귀에게 먹을 것도 주고~

 

 

 

 

 

무량수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부석사 일몰보러 올라가는 길. 흔히 대중교통으로 왔을 때 가던 그 라인이 아니고 뒤로 가는 곳이 있더라구.

(https://goo.gl/wz4Jgq)

 

 

산에 가려서 일몰타이밍을 살짝 놓쳤지만 오오... 저기 풍경

 

 

소백산 예술촌에 가서 모듬북도 쳐보고 마술도 보고 캠프파이어 풍등날리기~ 호호호 좋다~

 

 

 

 

 

 

 

인근 호텔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 느즈막히 나왔어~~~~

여긴 근처에 있는 콩세계 과학관~ ㅎㅎ

또윤이는 무섭다고 싫다고 저걸 안타서 아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