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이♡430 아빠 흉내 내가 저녁에 공부하러 나가려는데 그때 또윤이~! 또윤이가 학교나 학원갈 때 아빠가 집에 있으면 저렇게 서서 "안뇽" 한다고 똑같이 흉내내는 중 ㅋㅋㅋ 정말 그렇더라구~ ㅎㅎㅎ 2022. 7. 30. 1년만에 검사~ 그리고 이상없음~! 또윤이랑 1년만에 아침일찍 칠곡경대병원에 갔다. 그런데 처음으로 건물 뒤에 주차하고 살펴보니 어어? 기존 건물 뒤에 그사이 아주 큰 건물을 증축했네? 오오 키와 몸무게를 쟀다. 채혈하는걸 무서워하는 또윤이~ 예전엔 겨우겨우 울음 참고 그랬는데~ 이젠 잘 견디네~ 이쁜 딸~ 채혈하고 소변검사를 마쳤고 기다리는 동안 같이 컵에 물따르기 게임을 또 열심히 하면서~ ㅎㅎㅎ 또윤이가 먼저 시도하면서 성공하면 내가 또 시도하면서 성공하고~ ㅎㅎㅎ 나중에 의사선생님이 4년전에 입원하고 한번도 증상이 없었냐 물으셔서 그렇다고 하니 놀라시더라. 그런 일은 10명 중에 1명도 잘 없다고~ 다행이라고~ 그래도 1년마다 한번 씩은 검진할겸 오라하신다. 기분좋게~ 네~ 하고 집으로 돌아왔지~ 2022. 7. 28. 등교하는 또윤이는 앞머리가 소중해 등교하는 또윤이는 앞머리가 소중해 정성들여 빗고 있어 후후후 2022. 7. 20. 또윤이 한우리 공부가 미술사래 ㅎ 또윤이 일주일에 한번 가는 한우리 공부, 이번은 미술사래. ㅎㅎ 아빠 전공이네~ ㅎㅎ 밤에 아빠가 조금 자세히 이야기하며 적었는데 아무래도 초등학생들에겐 낯선 개념들이 많긴 해. 한우리 수업을 마치고~ ㅎㅎㅎ 2022. 7. 18. 팽수와 코딩~? 또윤이가 학교에서 강추한 거라며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오옷 코딩으로 게임을 쉽게 짜보는 거였어. 오른쪽에 이렇게 쉬운 코딩을 해보고나서 게임을 하는건데~ 아이들은 게임하는 즐거움도 있고 자기가 게임을 조정해보는 것도 시도해보니 참 좋구나~ 방학 때 많이 시켜줘야지. 아빠랑 함께 머리써보는~ 방학 ㅎㅎㅎ 2022. 7. 16. 손톱깎다 잠든 또윤 뭐지 이 수북함은? ㅎㅎㅎ 2022. 6. 21. 헤어롤 이쁜이 2022. 4. 25. 헤어롤은 똥글이가 매일매일 하다시피 하는데 또윤이는 잘 안하거든~ 그런데 이러고 있잖아. ㅎㅎ 이쁜이~ 2022. 6. 13. 민박집 놀이 중 또윤이는 또 혼자 민박집 놀이를 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각각 민박집 주인과 손님 역할로 메시지를 주고받고~ ㅎㅎㅎ 또윤이의 장래 희망은 민박집 주인인가보다 이런 민박집 주인이 되어라~~~ ㅎㅎㅎ 2022. 5. 17. 에바핏이 도착했다 친구집에서 해보더니 좋다고 사달라던 것 어린이날 선물로 사달라며 검색해서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설명하고 그랬지 코어강화가 무슨뜻인지 모르면서 그리고 어제 주문하니까 오늘 딱! 아침 잠자던 또윤이에게 저게 뭐야? 뒤돌아봐~ 하니까 보더니 "좋아~" 2022. 5. 3. 또윤이 리코더 연습 18분 학교에서 리코더 녹화해서 USB에 담아오라는 숙제가 있었나봐. 불면서 틀릴 때마다 다시 처음부터 불고 불고~ 처음에는 앞부분부터 많이 틀리더니 점점 시간이 갈수록 틀리는 횟수가 적어지고 나중에는 거의 완벽하게 불게 되었다~!!!! 아빠는 이렇게 집념을 가지고 연습하는 또윤이가 자랑스러워~!!!! 2022. 4. 22. 또윤이 음악시간에 노래 0.5초 듣고 맞히기에서~ 선생님께서 잠깐 듣고 노래제목 맞히기 연습문제랑 실제 5문제를 내셨대 연습문제는 넥스트 레벨, 맞히고~ 방탄의 퍼미션 투 댄스, 이무진 신호등, 비오 카운팅 스타, 오마이걸 던던댄스, 악뮤 낙하. 5문제 중에 3문제를 맞혔대~ 다른 아이들은 잠시 듣고는 모르는 곡이 많았는데 또윤이는 잘 맞혔네~~~ ㅎㅎㅎ 그런데~ 이후에 음악시간에 배운 노래가 뭔지는 기억 안난대. ㅋㅋㅋㅋ 2022. 4. 7. 반찬사러~ 그리고 불닭꼬치 먹으러~ 지난 목요일 또윤이랑 만나 같이 반찬사러 가자고 나왔지. 그런데 언니 버스타는 곳 옆에 불닭꼬치 트럭이 와있네~ 종류도 많아서 또윤이도 먹고 싶어하던데 아뿔싸 현금이 없는거야. 게다가 폰뱅킹이 안되는 폰을 가져와서 이러지도저러지도~ 그 모습을 본 사장님이 집에 가서 보내줘도 된다는거야~ 아 착하셔라. 하지만 나는 순여사와 통화해서 보내주도록 하고 싶어서 먼저 반찬사러 돌아다니며 전화를 해봤다. 총 3군데 반찬집을 다니면서 오징어젓갈과 백김치와 열무김치, 낙지젓갈과 꼬막무침, 감바스와 코다리 조림. 그리고 다시 닭꼬치 트럭으로 왔는데 그때까지도 전화가 안되어서 결국 나중에 집에서 보내드리기로 하고 6종을 포장했다. 또윤이 하나 먹고 보낼랬는데 시간이 안되어 결국 먼저 가고 나는 사장님이랑 이야기를 솔솔~ .. 2022. 4. 3. 이전 1 2 3 4 5 6 7 8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