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이♡430 하교하는 또윤이를 태우고 집에 오던 날(2018. 4. 11.) 하교하는 또윤이를 태우고 집에 오던 날 아빠가 자전거를 가지고 태우러 가면 꼭 붙잡고 두 다리는 뒷바퀴를 고정하는 육각나사부분에 얹어서 간다. 태울 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찍고 보니 또윤이가 정말 아기같구나. 또윤이는 아빠 자전거타고 집에 오는게 좋다고 했는데. 2020. 11. 28. 요즘 줄넘기와 실뜨기에 푹 빠진 또윤이 요즘 줄넘기와 실뜨기에 푹 빠진 또윤이 아침에 내내 실뜨기하다가 갑자기 "대박!!!!!!!!!!!!" 이라고 소리치며 달려왔다. 손에 실뜨기를 한 채로. 그래서 "이게 뭔데?"라고 물으니 놀랍게도.. "몰라~" 2020. 11. 22. 홈알바 금액표 정리~ 이미 만들어놨던 홈알바 금액표를 또윤이가 깔끔하게 정리한 NEW 홈알바 금액표!!!!!!!!!!! 완전 깔끔! 2020. 10. 26. 또윤이 학교 안가고 잠잔 날~! 출근해서 살짝 여유부리던 아침에 순여사의 문자에 깜놀했다. 또윤이가 학교에 아직 안왔고 전화도 안받는다는 것. 나는 보스와 이야기하던 도중 급하게 집에 가봐야겠다고 하고 얼른 달려갔다. 처음 있는 사건. 아침에 일어나서 밥도 잘 먹고 있었는데... 또윤이는 아무일 없이 집에 잘 있는걸까? 오전 9시쯤 되었는데 차들은 아직 많이 밀렸다. 마음이 급한데 내 앞에 가는 차들은 느긋하다. 집으로 막 달려들어가보니 또윤이는 잘 자고 있다. 휴우... 다행이다. 하지만 빨리 깨워서 등교시켜야지. 큰 소리로 부르니 깜짝 놀라 깼지만 정신이 없다. 마치 마취주사를 맞고 덜 깬 아이처럼 금방 정신이 없이 멍해진다. 몇 번을 불렀고 옷입으라고 했다. 계속 멍하다. 옷도 제대로 입지 않고 가방들고 신발을 신으려 하네. 양말.. 2020. 10. 23. 또윤이 핸드폰 생김 2020. 7. 19. 또윤이에게 드디어 핸드폰을 선물하다 아빠가 사용하던 폰 중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녀석... 그리고 열심히 만져보는 착한 우리딸 또윤이 전화, 문자, 행아웃, 클래스팅만 하는 폰임 나중에 친구들과 숲체험갈 때 처음엔 이야기하지 않다가 마칠무렵 폰을 꺼내서 함께 연락처를 나눔~~~ 2020. 7. 23. 2020. 1. 20. 또윤이의 한국어 능력시험 결과를 받았다~~~~ 2020. 1. 20. 구몬 선생님께서 결과지를 전해주셨다. 11월에 치렀던 또윤이의 한국어 능력시험 결과~~~~ 아유~~~ 우리 딸. 이렇게 잘 하다니~ 2020. 2. 16. 이정도 되어야 딸바보가 됩니다~ ㅎㅎㅎ 딸바보는 아무나 하나~~~~ 아무나 하~~~ 나~~~~ 2020. 1. 30. 도서관에 또윤이 데리러 갔는데 안보여~ 엄마 따라 학교갔다가 도서관에서 책보던 또윤이 아빠가 빨리 마치고 또윤이랑 점심먹기로 해서 얼른 도서관에 가봤는데 어??? 또윤이가 안보여~ "또윤아~~~ 또윤아~~~~" 불러도 안보이더라구 그래서 급히 순여사에게 전화해보니까~ 순여사 말이 또윤이는 한쪽에서 잠들어있다고~ ㅎㅎㅎ 그래서 다시 도서관에 가니 가방들고 또윤이가 나오고 있었다~ 아빠 목소리는 못들었지만 시간을 보니 만나기로 한 시간이어서 나오는 중이었대~ ㅎㅎㅎ 아빠랑 매콩돈까스에 가서 많이많이 먹었다~~~~~ ㅎㅎ 그리고 집에 와서 아빠보고 그림 중에서 머리, 눈, 코, 바지, 다리, 신발 등등 고르라더니 그걸 조합해서 이런 그림을 완성했다. 아이쿠 이게 뭐야. ㅋㅋㅋ 하지만 뭐 내가 조합한 모습이니까~ ㅋㅋㅋ 2020. 1. 2. 부끄러워~~~~ 12월 어느 날에 엄마가 늦고 아빠도 늦던 날 엄마랑 통화한 또윤이는 집에 혼자 올 수 있다고 하고서 정말 혼자 온적 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학교에 혼자 간 또윤이 그리고 돌봄교실 마치고 혼자 온 또윤이. 아빠는 그래도 걱정되니까 언니랑 다녀~ 하는데 또윤이는 이젠 혼자 다니고 싶단다. ㅎㅎㅎ 그러면서 "부끄러워~" 란다. ㅋㅋㅋ 언니가 또윤이 데리고 다닌건 생각안하고~ 아이고오아이고오~~~ ㅋㅋㅋㅋ 작년 1학년 3월달에 이렇게 언니 손 꼭 잡고 다니던 녀석이~~~~ 2020. 1. 2. 크리스마스 이브에 상장 2개 받아온 또윤~ 크리스마스 이브에 상장 2개 받아온 또윤~ 모범적인 칭찬왕~ 그리고 하브루타 활동을 열심히 해서~~~~ 후후후 잘했어요~ 우리 딸~ 2019. 12. 26. 이틀 다음에 삼틀이야? "이틀 다음에 삼틀이야?" 또윤이가 물었다. ㅋㅋㅋ 엄마아빠가 웃자 "왜 웃어~?" 2019. 12. 23. 또윤이가 찍고 스스로 올렸나? 웃음참기래~ ㅎㅎㅎ 또윤이가 저혼자 찍었던 영상들 모아서 싹 올려보고 싶네. ㅎㅎㅎ 2019. 12. 2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