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가 퇴원하고 3일을 쉬다 포항의 친정에 가려 했는데 병원에 들려서 태동검사를 해보니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그래프가 그려지는게 아닌가. 울먹이는 순수... 하지만 어쩌겠어. 다시 입원을 해야지. 순수 검사 중에 병원에서 만난 간호사들은 한결같이 "애 낳으러 오신거에요?"하며 놀라지만 낳기는~ 다시 입원이지요~ ^^
순수도 체념했다. 일주일만 버티면 누가 뭐래도 병원이랑 이별이니까 ^^ 참아참아~
'똥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모들의 방문 (4) | 2006.09.09 |
---|---|
똥글이의 손... (0) | 2006.09.07 |
웃었다 ^^ (2) | 2006.09.05 |
와앗 똥글이 눈뜨다 ^^ (6) | 2006.09.04 |
[경] 아빠가 되었고 9달 똥글이는 세상에 태어났다 [축] (5) | 2006.09.02 |
드디어 17일만의 퇴원! (0) | 2006.08.17 |
순수 입원하다 (0) | 2006.08.01 |
2주만의 정기검진... 그런데? (0) | 2006.07.29 |
결혼기념일에 똥글이 출산용품들을 샀다. (0) | 2006.07.17 |
8개월 즈음 산부인과를... (0) | 2006.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