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현상하려고 포토매직에 있는데 순수에게 전화가 왔다. 놀라지 말라면서... 무슨 얘길 하려고 또 이러시나 하고 듣고 있었는데 임신테스트를 했더니 글쎄 임신한걸로 나온다는 것이었다. 어? 정말?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어리둥절. ^^ 전화를 끊고 아는 후배에게 전화를 해봤다. 이래저래 테스트 해보니 임신으로 나왔다니깐 축하한다면서 그래도 모르니 내일 아침에 다시 해봐야 확실하다는군.
아우... 기분이 정말 묘해... 이거 정말 묘해...
아우... 기분이 정말 묘해... 이거 정말 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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