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가 색종이랑 색연필을 들고 와서 일하는 아빠의 옆에 종이를 놓고는 중얼거리며 열심히 적는다. '아...빠... 사... 랑... 해... 요'를 중얼대고 있었는데. 거의 모든 글씨를 혼자 다 쓰고 있었다. '해'를 어떻게 적냐고 해서 'ㅎ'만 가르쳐줬을 뿐~ ^^
또 이런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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