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가 며칠동안 열심히 만든 블록 기차. 어찌나 기차를 아끼는지 툭 쳐서 조금만 빠지게 하면 막 뭐라한다. 청소할때 치우자고 해도 안된다고 떼쓰는 똥글이.
'내일은 아줌마 오셔서 다 치우실거야' 하니 안된다고 징징거리더니만 치우지 않게 써야겠다고 저렇게 종이에 적어서 테이프 달래서는 붙이고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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