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눈을 떠보니 순여사의 말... 똥글이가 저혼자 일어나 종이에 편지를 쓰고 있더래. 엄마 뱃속 동생에게 보내는 편지라는거야...
세상에...
'좋겠'은 똥글이에게 심하게 난해한 글자여서 엄마가 살짝 써준 것...
이게 무슨 말이냐니까~ '사랑하는 말로 해주면 좋겠어~' 그러네... 무슨 의미일지 대충 짐작 알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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