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독감 진단을 받은 나는 골골 사경을 헤맸다. 오늘 출근 못하고 종일 누워서 자다 깨면 또 자다 깨고.
이렇게 아픈 겨울은 처음인 것 같아. 독감도 처음일까?
순여사가 작년처럼 식탁보 깔고 슈톨렌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식탁보 실종. ㅎㅎㅎ
나는 아픈 골골이
고구마를 많이 먹고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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