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뱅쇼 좀 만들어보겠다고 난리를 쳤다. 하하하
처음 생각은 와인 한 병에~ 사과 하나, 귤 하나, 레몬 반개 이정도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두 병은 해야겠더라고 그래서 과일의 양을 두 배로 늘렸지
냄비에 과일 다 집어넣고, 딸기도 추가하고 말야. 와인 두 병~ 콸콸
확 끓었으면 불을 줄여서 30분쯤 달이는 마음으로~ 하하하
꿀 두 스푼, 설탕 한 스푼 추가하고
시나몬 스틱이 없어서 시나몬 가루를 살짝 풀었음 ㅎㅎㅎ
아 괜찮았어~ 음흠~
알콜이라서 똥글이도 한잔 마셨는데 한약같다고. ㅎㅎㅎ
옆동에 사는 처제와 시현이까지 와서 재미있게 놀았는데
시현이랑 플라잉 피그하니까 신났어. 시현이는 농담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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