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에 새해 첫날 카페에서 오붓한 우리만의 시간을 가지는 게 참 좋았었다. 그래서 오늘도 그렇게 해보자~! 하면서 가본 곳은~ 조금 멀지만 룰리커피 가창점. 오전 10시 30분이니 이른 시간이었지. 차 몇대가 있어서 다른 손님들도 있나보다 했는데
들어가보니 우리밖에 없다.와우
2층으로 오르는 계단
2층도 참 좋구나.
룰리커피 본점인 고모점은 좁은 편인데 여기는 꽤 넓군!
아 평화롭다. 이 장소.
내가 사진찍으러 돌아다닌 동안 메뉴를 주문하는 중~
다 큰 사랑스런 딸들. 똥글이 표정이 유난히 귀엽군~!
점심을 근처에서 먹을까 하고 찾다보니 홍구원을 가게 되었다. 예전에 한 번 온적이 있는 곳이었다.
쟁반 짜장 2인, 똥글이는 짬뽕, 나는 굴짬뽕을 주문했는데~ 와 굴짬뽕 멋지다!!!!!!!!!!!!
저녁에는 말이지~
마라탕 남은 국물로 만든 마라탕 볶음밥을 만들었다 그거야~ 오늘이 두 번째인데~ 생각보다 점점 맛있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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