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휘게 서점을 가보니 좋더라는 순여사의 말에 언젠가 가족이 가봤으면 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됐다.
또윤이 태우고 똥글이 학원에 데려다주고 셋은 롯데백화점으로. 나는 오랜만에 와서 여전히 낯설어~ ㅎㅎ
여기가 휘게 서점 카페. 오오 깔끔해용~~~ 오전에 도착해서 사람도 별로 없었고
이렇게 음료를 주문하고 우리는 책을 읽었지~
창밖의 풍경 참 멋지구나
나는 스터디팀과 공부를 마치고 저녁에 다시 대구로 돌아와서는 백번식당의 순대를 사러 갔다.
식당앞은 길이 매우 좁아서 와.... 차가지고 와서는 안되겠어~ 운좋게 가게앞에 빈자리가 생기길래 얼른 차를 대고...
순대국밥 2인분과 순대 大자로 포장을 주문했다.
이모님이 손님이 잘생겼다며 많이 주신다길래 나는 귀욤 떨고~ ㅎㅎㅎ 들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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