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이의 무한 애정을 받고 있는 구피들.
또윤이는 구피 암놈이 배가 뽕양해졌다고 새끼를 임신했다며 매일매일 살피기도 하고 밤에 꿈도 꿨었대./
그런데 조금 전에 깜짝 놀라면서 후다닥 달려와서는 새끼낳았다는거야.
한마리가 보이더라고.
그래서 국자로 떠서 옮기자고 했는데 수초를 다 걷고 보니까 여러 마리가 있네~ 하하하
열심히 옮겨보니 아홉마리나 된다.
그런데 계속 살펴보던 또윤이는 계속 새끼를 발견해서 계속 퍼날랐는데
점점 많아지게 되었다~ ㅎㅎㅎ 이렇게 새끼들이 잘 태어나고 자라다니~
신기해하는 또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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