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드디어 아쿠아 환타지아의 물놀이를 마음껏 하는 날이다.
예상보다 사람들도 많았고 햇볕이 꽤 세더라구. 날씨가 여름답게 쨍쨍했어.
우리가 차지한 베드에서 한컷.
나는 방수케이스를 씌운 소니 X3000 하나만으로 오늘을 담았지.
뭐 설명은 대략 생략~~~~
튜브를 타고 둥실둥실 떠다니는 즐거움과 갑자기 들이닥치는 파도에 넘실넘실하는 즐거움~ 좋다아~!!!
점심먹고 한참 줄을 섰던 '더블 익스트림' 기다리는 동안 저걸 탈 수 있을까 살짝 조마조마했었다. ㅎㅎ
처음 타고 내려갈 때는 뭐 즐길 준비된 사람처럼 여유로운 미소로 내려갔는데....
조금 더 가서 훅!!! 미끄러지는 순간!!!!!!!!!!!!!!!!!!!!!!!!!!!!!!!!!!!
하여간 대단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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