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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

출생신고

by J.U.N. 2006. 9. 29.
오늘 여러 서류들을 들고 동사무소에 갔다. 출생증명서와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출생신고서... 그리고 직원에게 넘겨 신고를 했다. 흐음... 기분 묘하네. 나와 순수가 아버지와 어머니로 기록되며 아이의 이름은 서윤이가 되는 순간이다. 으흠~ 서류에 도장이 하나하나 찍혀가면서 느껴진 이 묘한 느낌...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출생신고서를 찰칵.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