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순수는 배가 나온다고 표안날만한 옷을 관심가지고 보더니만 하나 사입었다. 저런 옷이 유행하기도 한단다. 오늘은 병원에 들러서 같이 들어갔다. 등을 보이고 앉아 있는 의사 선생님 앞에 보이는 모니터에서 처음 보게된 똥글이는 아빠가 들어오니까 방긋 웃는 것 같았다. (나중에 순수에게 물어보니까 자긴 그렇게 안 보였다지만) 혼자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모습이 무척 신기했다. 아직 형태가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는걸? 그럼~ 온 가족들이 그렇게 널 기다렸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야지. 안 그렇냐 욘석아~ 사진을 보면 12cm 라는 요 작은 것이 뼈대있네 그려... 후훗. 웅크리고 뭘 하시남?
'똥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주만의 정기검진... 그런데? (0) | 2006.07.29 |
---|---|
결혼기념일에 똥글이 출산용품들을 샀다. (0) | 2006.07.17 |
8개월 즈음 산부인과를... (0) | 2006.07.13 |
순수 생일날 공주님의 소식을 듣다 (0) | 2006.06.22 |
기다리고 기다리던 똥글이의 입체 초음파. (0) | 2006.05.19 |
병원에 세 번째. (0) | 2006.03.25 |
병원에 두 번째~ (0) | 2006.02.24 |
처음으로 같이 간 산부인과 (0) | 2006.02.10 |
설연휴라서 고향에 가야 하는 날인데... ^^ (0) | 2006.01.27 |
놀라운 소식. 아기가 생기게 되다!!!!!! ^^* (0) | 2006.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