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똥글이♡

외할머니와 앞산에 함께~

by J.U.N. 2011. 3. 12.

집에서 심심해하는 똥글이를 위해, 그리고 나름 따뜻한 날이 찾아오자 앞산으로 버스타고 고고~!!
버스타는게 재미있는 똥글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도착했다.

앞산을 조금씩 오르면 자기딴엔 사진찍어준다고 바빠요.
작은 펜ee가 저렇게 크게도 보이다니. ^^


오르다가 탱크앞에서도 한장. 똥글이는 아마 탱크를 처음 봤을 것 같은데... 맞나? ^^



오르막길에 있는 벤치는 착시처럼 기울어져 있어서 내가 장난을 좀 쳤다.
벤치에 앉아서는 미끄럼틀처럼 미끄러지는 흉내를 내니까 똥글이도 자기가 해본다고 앉았는데
전혀 움직이지 않으니까 이상한가봐. ㅎㅎㅎ



사찰까지 가서  문제를 냈다 "스님들은 머리카락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똥글이는 "몰라~?" 하더라구. 그리고 잘 살펴보더니 "없어" ㅎㅎㅎ
그리고 내려왔다.
냠냠~

'똥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감다 자버리다.  (0) 2011.05.18
똥글이 쌍안경 선물  (0) 2011.05.04
또윤이 맘마주는 똥글이  (0) 2011.05.01
똥글이 머리깎는게 넘 귀여워  (0) 2011.05.01
똥글이 창작 가베 게임  (0) 2011.03.27
우리 가족 그림~  (0) 2011.03.07
예쁘게 머리를 깎았네~  (0) 2011.03.06
똥글이 이름 스티커 붙이기~  (0) 2011.03.05
붕어빵 스피드 퀴즈 흉내  (0) 2011.03.05
호떡굽기! 유후~!  (1) 20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