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낮, 거실에서 놀던 똥글이가 조용해서 살짝 나가봤다. 똥글이는 변기에서 똥을 누다 잠이 들었는데 등받이가 다 꺾여서 부서지기 직전일만큼 뒤로 넘어가있더라. ㅋㅋ 얼른 일으켰더니 방에서 책읽자고 떼를 쓰는데~
방에서 잠시 앉아 책을 읽는 것 같더니만 금새 자버렸다.
자세가~ 자세가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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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잠시 앉아 책을 읽는 것 같더니만 금새 자버렸다.
자세가~ 자세가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