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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

케잌에 초가 없다고 우는~

by J.U.N. 2009. 1. 8.
똥글이가 정말 좋아하는 케익.
케익을 사와서 한번 먹었던 똥글이~ 자다 깨서 기분이 영 좋지 않은데 케익으로 분위기를 살려주고 싶어 케잌먹자고 유혹했는데... 그만... 초가 어디 갔는지... 엄마가 치운 모양~
똥글이 몰래 불붙이던 큰 성냥을 꽂아 놓고 "생일 축하 합니다~~~아~~~ " 했건만~ 노래 따라부르려던 똥글이가 이상한걸 눈치채버렸네... -_-; 그러고는 초 없다며 운다. 아이고~~~~
달래도 안되네~ 이거 밤에 어딜 가서 초를 사올 수도 없고 -_-; 아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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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먹는줄 알았는데.. 조금 먹다가 또 펑펑 운다. 아이공... 입에 하얗게 묻은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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