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 추석날 오전에 청주를 떠나 대구로 내려왔는데 이미 대구에는 이모들과 외할머니가 계셨지. 내내 잠자다 깬 똥글이는 이모들의 환호와 선물에 조금 어안이 벙벙했던 모습. 멀뚱멀뚱하네.
꺼내보니 멋진 씽크대와 조리도구가 나타났지만 여전히 재미가 없는 똥글이 ㅋㅋㅋ 뭐 저렇게 시큰둥하게 자르고 있을까? 아빠는 신기하구만~
하지만 곧 이모들과 장난치며 잘 놀더니만 이모들과 외할머니 떠나가시니까 어찌나 우는지 ㅋㅋㅋ 청주에서 올때도 그랬는데 잘 놀았던 가족이랑 헤어지는게 싫은가봐~ 다 컸네~
꺼내보니 멋진 씽크대와 조리도구가 나타났지만 여전히 재미가 없는 똥글이 ㅋㅋㅋ 뭐 저렇게 시큰둥하게 자르고 있을까? 아빠는 신기하구만~
하지만 곧 이모들과 장난치며 잘 놀더니만 이모들과 외할머니 떠나가시니까 어찌나 우는지 ㅋㅋㅋ 청주에서 올때도 그랬는데 잘 놀았던 가족이랑 헤어지는게 싫은가봐~ 다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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