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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

가창에 사진찍으러

by J.U.N. 2007. 6. 30.
아이들 옷을 판매하는 알로앤루에서 디카 페스티벌이 있다기에 응모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 울 똥글이랑 가창에 갔다. 흐리지만 시원했던 여름날, 공기가 맑은 가창의 골짜기에 있는 맛있는 강원도집의 오리 불고기 먹고 대구미술광장과 동제미술관을 들려 차 한잔 마시며 사진을 찍었는데 울 똥글이 넘 귀엽잖아? 후후후. 여긴 대구미술광장. 사람들이 제법 쉬고 있었다. 예쁜 잔디가 이상하게 느껴졌는지 처음엔 매우 싫어해서 돗자리를 벗어나지 못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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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마실겸 동제 미술관을 갔는데 바람이 적지않게 불어 조금 걱정. 그래도 똥글이는 재미있게 잘 놀아줬다. ㅎㅎ 다른 이모들이 귀여워해줘서 행복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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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있는 전자 피아노를 만지작대는 똥글이. 아빠가 기타를 엄마가 피아노를 가르쳐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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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하는 똥글이. 뭔가 손짓을 하는게 정말 감상하는 것 같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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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앤루에 올린 사진을 보시려면 요기를 클릭! -> [알로앤루 디카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