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 머리를 예쁘게 깎아볼까 하고 이번엔 동네의 미용실에 들렸다. 미용실 이모야가 흰 가운을 입히고 본격적으로 머리를 깎아주려는데...
어찌나 무서움을 타는지 가위도 대지 못하게 우는거아냐~ 엄마아빠가 안아주고 달래도 고개를 저어대며 울어대서 결국은 포기!
며칠 후에 엄마의 솜씨로 깎아줬다는거~ ㅎㅎㅎ 앞머리가 역시 삐뚤삐뚤하지만 지난번 아빠가 깎아준 것에 비하면 작품이라 이거야~!
어찌나 무서움을 타는지 가위도 대지 못하게 우는거아냐~ 엄마아빠가 안아주고 달래도 고개를 저어대며 울어대서 결국은 포기!
며칠 후에 엄마의 솜씨로 깎아줬다는거~ ㅎㅎㅎ 앞머리가 역시 삐뚤삐뚤하지만 지난번 아빠가 깎아준 것에 비하면 작품이라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