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의 두번째 물놀이! 거창의 민들레울에 갔다. 대구에서 한시간 반쯤 가는 여기 넘 좋아... 가는 길에도 아기자기한 계곡들이 많았지만 민들레울에 도착해서 보니 여기 찾아온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서 더욱 좋던걸.
지난번 펜션에 갔을 땐 무척 겁내던 똥글이가 이번엔 자신감이 붙었나보다. 엄마 손잡고 물에 들어와 잘 노네?
아니 아빠가 사진찍는다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저 깜찍한 손모양은 뭐람? 그동안 '이쁜~짓'하면서 가르친 보람이 있네.. ㅎㅎㅎ 아융 귀여워~!
자 또 물어 들어가보자.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물을 튀기는 똥글아. 커서 수영 잘 하는 똥글이가 되어야지~!
아빠의 품에 안겨서 이렇게 한참을 놀았다. 오늘은 폭염경보 36도라는데 여기 앉아 있으니 딱 시원한 것이 이게 바로 피서라니깐~! 사람 넘치는 바다나 계곡은 사절! 아빠랑 딸이 이렇게 앉아서 물놀이를 하니 딱 좋다구!
지난번 펜션에 갔을 땐 무척 겁내던 똥글이가 이번엔 자신감이 붙었나보다. 엄마 손잡고 물에 들어와 잘 노네?
아니 아빠가 사진찍는다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저 깜찍한 손모양은 뭐람? 그동안 '이쁜~짓'하면서 가르친 보람이 있네.. ㅎㅎㅎ 아융 귀여워~!
자 또 물어 들어가보자.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물을 튀기는 똥글아. 커서 수영 잘 하는 똥글이가 되어야지~!
아빠의 품에 안겨서 이렇게 한참을 놀았다. 오늘은 폭염경보 36도라는데 여기 앉아 있으니 딱 시원한 것이 이게 바로 피서라니깐~! 사람 넘치는 바다나 계곡은 사절! 아빠랑 딸이 이렇게 앉아서 물놀이를 하니 딱 좋다구!
컵을 좋아하는 컵순이와 엄마의 재미있는 눈싸움~ 연속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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