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실테이블 위로 자꾸 기어올라가려는 똥글이 때문에 못 올라가게 잡아놓고 잡아놓고 하다보니 짜증이 늘었다. 그러다 '내일 기저귀 입고 사진찍는다'하니 웃음을 터뜨리는거 아냐? 그래서 기저귀! 강아지! 고양이! 하는데 양손을 들고 '호랑이가 어흥!' 했더니만~~~ 꺄악! 하고 비명을 지르는게 아냐?
욘석이 호랑이를 알지도 못하는데 비명을 지르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귀여워!!
욘석이 호랑이를 알지도 못하는데 비명을 지르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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