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시아폴리스 나이키 매장 오픈런을 한 날이다.
똥글이는 공부한다고 집에서 사진찍어 준 것으로 결정하기로 하고 또윤이를 데리고 나왔다.
10시 30분에서 5분 늦게 도착했을 뿐인데 나이키 매장 바글바글. ㅎㅎㅎ
또윤이가 산 운동화, 그런데 똥글이도 결국 이 운동화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래서 똥글이는 더 큰 운동화일까 하고 사이즈를 물어보니 "똑같다"는 거야.
와 ~ 또윤이와 똥글이가 같은 발크기라니!!!!!
그래서 깔창을 넣느냐로 구분하기로 결정!!!!!
순여사님의 런닝화
그리고 모두 아빠 찬스로 구입. 좋으시겠습니다. ㅎㅎㅎ
이시아폴리스 옆에 있는 순두부집에 갔다.
또윤이는 순두부를 좋아하지 않지만~ 음료수 사주면 가겠다 했다.
주문을 하며 음료수를 포함하니 배시시 웃네. 하하~~~
순두부꼬막비빔밥 비주얼. 좋았지만 좀 짰어.
해물 순두부 비주얼, 여기에 돌솥밥이 같이 나와주니 좋다.
15분 정도 운전해서 소니에 베이글에 함께 갔다.
초록이 푸르른 소니에 베이글. 역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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