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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아주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간 팔공산

by J.U.N. 2021. 6. 20.

장작구이. 이 집 상호가 기억나지 않아 이리저리 찾아보고 알아보고 그리고 이번에 찾아갔다.

맛있게 고기먹고 그늘에 앉아 쉬다가~ 동물보고 그러다 와야지 하고~

주문하고 음식 나오기 전에 또윤이랑 거닐었다.

이야 좋다~

 

양 두마리 있었어

어느새 음식이 나왔음. 가보니까 한참 비워진듯~

순여사는 고기 구울 때 연기가 자꾸 자기쪽으로 오는 것 때문에 여기가 마음에 안들어함. ㅎㅎㅎ

무료 제공되는 국수, 군고구마도 6조각 숯불에 들어있었는데 뜨거워서 못먹고 집에 가져왔다. 다음날 먹어도 너무 맛있어.

찾아본 까페 다반트, 멀지 않더라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사이 엄지손가락 들기 게임~ㅎㅎㅎ 사실 게임 이름 잘 모름. ㅎㅎㅎ

또윤이가 말했지

"우리집에도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어"

난 그냥 그랬는데... 내가 앉아보니 와우 편하고 좋더라.

검색해보니 박나래가 함께 검색되네~ ㅎㅎㅎ

주문한게 나왔어!!!!!!!!!!!!!!

그리고 밖에 나가서 나름대로 사진도 좀 찍어봤지 ㅎㅎㅎ

파리도 반한 맛. 카야쨈~

 

돌아올 때의 멋진 하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