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크로와상 생지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가끔 구워먹는데 와플기계에다 꽈악 눌러 구우면 크로플이 된다고 살까말까 했었거든. 그랬다가 주말에 팔공산 카페가서 크로플 맛있게 먹고는 바로 확 지른 와플기계. ㅎㅎㅎ
7분 예열 후 크로와상 생지넣고 꽈악 눌러 구우면 끝!
여기에 바르려고 바닐라시럽과 카야잼도 샀음~
신기해하는 딸들. 하나는 와플용, 하나는 식빵용
예열된 기계에 해동해둔 크로와상 생지를 올려놓고
꽈악~~~~~ ㅎㅎㅎ 8분을 눌러두면
이렇게 완성!@
시럽, 카야잼을 올려놨다만... ㅎㅎㅎ 카페의 비주얼은 절대 안되네 ㅎㅎㅎ
그리고 비어있는 중흥에 잠시 들려서 본 후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가족들 함께 가본 어촌의 계절,
메뉴를 각각 주문했고 전복죽부터 나왔다.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멍게비빔밥 한상
성게알 비빔밥 한상
어촌 한상~~~
그런데 또윤이는 밥먹다가 흔들리던 이가 빠졌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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