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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제2회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by J.U.N. 2016. 12. 18.



제2회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이 있다고 해서 사진을 4장 출품했었다. 내가 찍은 똥글이랑 할아버지랑 사진들 중에서 가장 괜찮아보였던 사진이 이 사진인데~ 똥글이 아기적에 찍었던 귀여운 사진. ㅎㅎ

그리고 사진전에 가작으로 당선되어 온 가족이 호텔에 갔다. 앗싸~


호텔에 전시된 사진들 중에서 아빠 사진을 찾은 똥글또윤이. 




우린 자리가 마땅히 없어서 앉다보니 중앙쪽 제일앞에 다른 가족과 함께 앉게 되었네. 아하하핫. 

행사가 시작되니 예쁜 언니들과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고 멋진 샌드아트도 공연하고 좋았어.








아빠의 시상. 다음카페 대구맘 대표의 시상으로 내가 떡하니. ㅎㅎㅎ




오늘의 일정표를 미리보니 거기에는 '오드볼'이라고만 되어 있어서 식사거리는 없나보다 생각했는데 행사 진행하는 중에 무대 반대편에는 수많은 식사들이 채워지고 있었다. 때마침 똥글또윤이 화장실 간다고 나가는데 식사안내가 나와서 나는 가족들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그 사이 초밥이나 볶음밥들이 모두 동나버려서 내가 갈때에는.... 밥종류 구경도 못했다고 하지. 헝헝. 

제일 많이 먹은건 해파리 냉채랑 무침회. 


돼지국밥이 먹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