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방천시장과 김광석길, 그리고 대구 포크 페스티벌까지 즐기기 위해 가족이 나섰다.
오랜만에 와본 방천시장. 여기가 이렇게 인기를 끌기 전에는 사그라들던 재래시장이었는데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특별한 예술공간으로 태어났고 김광석거리까지 함께 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방천시장을 뚫고 김광석길에 다다르는 중
구경하려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 일단 아이스크림부터 하나 들고~
어디선가 기타소리, 노래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여기 이런 공간이 있었어.
멋지게 잘 하시는 분들이더라. 와우~~~~
호텔 캘리포니아까지 너무 멋진 연주와 목소리~!!
저녁을 먹겠다고 들린 족발집~!!!
그리고 소문이 좀 난 카페에 왔는데
핸드드립내려주는 기계가 있더군. 음... 균일한 맛을 내긴 하겠다만 인간미가 없어.
커피 두 잔과 팥빙수~
여기는 2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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