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윤가 기다린 최립우 팬매팅,
겨울에, 사실 최립우가 누구인지 몰랐던 나는 2학년 마치고 둘째가 가져온 국어 교과서에 (
이렇게까지 힘들게 써야하나? 했던)'최립우'가 같은 반 친구냐고 했었다.


둘째는 3월 21일에 최립우 팬미팅에 혼자라도 다녀오고 싶대서 허락은 해줬지만 역사 혼자 가는 걸 걱정하는 딸.
딸바보 아빠는 딸만 보내기 걱정되서 같이 서울에 왔다.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이렇게 많이 내리는 걸 처음 겪는다. 세상에... 이날은 BTS컴백 공연이 광화문에서 열리는 날이었으니까~

딸과 함께 장충동까지 와서 (내가 좋아하는) 족발의 창시이자 거룩한 유적지인 평안도집 족발을 함께 먹고 장충체육관으로 보냈다.


잘 다녀와 딸~

이제 나의 목적지는 라 카페 갤러리.
BTS컴백 공연때문에 버스는 안오고~ 다시 돌아돌아 지하철을 타고서 운좋게 경복궁역에서 검문검색없이 3번 출구로 올라와 라 카페 갤러리에 올 수 있었다.
박노해 시인의 사진과 글을 읽으러 일년에 한번은 오던 곳. 하지만 3월 29일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마지막 전시 <산빛>을 보러 왔다.




이제 아름다운 초록색 벽과 예쁜 불빛들을 볼 수 없구나.
서울역에서 다시 만난 또윤이와 대구로 가는 길

'또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니 수영복을 싸서 가방에 넣어줬는데 (0) | 2026.07.20 |
|---|---|
| 소금 사태 휘낭시에 (0) | 2026.07.19 |
| 또윤이 생일에 앞산주택 (0) | 2026.04.19 |
| 또윤이와 경도 (0) | 2026.02.26 |
| 또윤이와 보는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 (0) | 2026.02.23 |
| 중학교 똥떡, 최립우 (0) | 2026.02.18 |
| 또윤이 선택형 깨워줘 메모 ㅋㅋㅋ (0) | 2025.09.22 |
| 또윤이는 계란찜순이 (0) | 2025.09.11 |
| 또윤이 가방에서 지난달 핫바들이! (0) | 2025.06.22 |
| 또윤이 생일에 (0) | 202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