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닭장의 하루

딸들과 셋이서 회전초밥 우와 구만 삼천원?

by J.U.N. 2024. 12. 2.

나는오후 늦게 운동을 하고 들어왔고 배고픈 나와 딸들의 저녁을 미카도 스시에서 해결하고 싶어서 셋이서 신나게 웨이팅 신청을 했다. 캐치 테이블이란 앱도 처음 써봤네. 대기순서 8테이블인걸 보고 후다다다 나갔는데 6, 5...막 줄어들어서 이러다가 놓치나 싶었지만 4부터 멈칫... ㅎㅎㅎ

30분 가까이 기다렸을 거야.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딸들이 엄청나게 잘 먹는 거야~

특히 또윤이가!!!!

나중에 접시를 세는데 와 18접시라구>?>?> 언니는 16접시

 

우리 딸들이 이렇게 잘 먹어서 거의 십만원 나왔다 꺄아~~~~~~~~

'닭장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여사와 나들이-8번식당, 만권당  (0) 2024.12.22
탄핵 시위에 참석한 부녀  (0) 2024.12.14
우리 가족 보러 간 영화 위키드~  (0) 2024.12.07
아빠표 수육  (1) 2024.12.04
우리집 마지막 구순이...  (0) 2024.12.04
똥글이랑 졸탄쇼~  (2) 2024.12.02
깐도리!!  (0) 2024.11.02
생새우 두 상자!  (0) 2024.10.31
대봉정과 마녀김밥  (0) 2024.10.13
순여사와 팔공산  (1) 202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