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이가 뭘 먹고싶다며 냉장고를 열길래
아빠랑 몰래 조용히 나가서 먹을거 사오자~ 했지.
편의점 가자 했는데 아할도 가재..아이스크림할인점 ㅋㅋㅋ
편의점에서 언니가 좋아하는 매새..매운 새우깡, 먹태, 음료수 등등 사서 아할에 갔더니
깐도리가 있는 거야! 나 학창시절 먹던 그 깐도리!
또윤이랑 같이 조용히 집에 와서
똥글아! 나와봐! 했더니 뭔가 싶어 나온 똥글이 싱글벙글
그리고 깐도리를 까봤는데
내 기억엔 둥근 기둥이었는데... 아닌가? ㅎㅎㅎ
'닭장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가족 보러 간 영화 위키드~ (0) | 2024.12.07 |
---|---|
아빠표 수육 (1) | 2024.12.04 |
우리집 마지막 구순이... (0) | 2024.12.04 |
똥글이랑 졸탄쇼~ (1) | 2024.12.02 |
생새우 두 상자! (0) | 2024.10.31 |
대봉정과 마녀김밥 (0) | 2024.10.13 |
순여사와 팔공산 (1) | 2024.09.29 |
모닝 길거리 토스트 (0) | 2024.09.29 |
요거트 아이스크림 와우~ (3) | 2024.08.27 |
생일 기념 휘낭시에 (0) | 202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