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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순여사와 팔공산

by J.U.N. 2024. 9. 29.

팔공산 팀버커피에서 가을의 팔공산을 보려고 나들이를 떠났다.

오랜만의 팔공산은 낯설어~

팀버 커피에 도착. 
여기는 1층 정원이 예쁘게 보인다.

여기는 2층. 몇몇 의자들은 특별해 보인다.

곳곳이 좋더라.

 

아포가토와 더 고소한 라떼, 그리고 휘낭시에 2개.

구름과 높은 하늘이 멋진 날이다.

점심때가 지나니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한다.

6인 자리에 앉은 우리는 자리를 비켜줘야겠다 싶어서 얼른 정리하고 점심먹으러 출발한다.

점심먹으러 가던 중 길가에서 포도를 팔길래 사본다.

그리고 우리 목적지는 어탕집

펄펄 끓는 어탕 수제비가 기막히구나!!!!!!

다 먹고 2인분을 포장해왔다. 

 

모자란 공부를 하기 위해 다시 카페를 찾았다.

여기는 로스팅 카페인 커피 팩토리.

이름에서도 커피에 진심인 게 느껴진다.

빛깔을 보라. 와....

한참을 몰입해서 (공부 대신)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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