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서 길거리 토스트 만드는 장면을 보니 어렵지도 않아보이고 맛있겠다 싶어서
내일 만들어줄게! 했었지 ㅎㅎㅎ
작은 식빵으로 6개(원래 식빵 3개)를 만들어야지~하고 계획.
양배추와 파를 썰고 계란 5개를 풀어서 소금 살짝 잘 섞어서
버터를 넣은 팬에다 저렇게 만들었음.
뒤집어보니 역시 잘 만들었다! <- 자화자찬!!!!
식빵도 굽고, 얇은 토스트 햄을 구워 넣고 케찹을 발라서 쨘!
보기에는 엉성해보이는데 2개 먹으면(원래 식빵 1개 크기) 배가 꽉 찬다!
나는 안먹으려고 했는데 1개 반을 먹었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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