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찌나 추운지 정말 덜덜... 그런데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하러갈 날이어서 아주 꽁꽁 싸매고 길건너 병원으로 갔다. 바람이 매서워서 혹시나 감기걸리지 않게 꼬옥 안고서. ^^
욘석은 새로운 곳에만 가면 정말 '끙~'소리 하나 안내고 얌전한데 주사한방 따꼼하게 맞으니 그때되서야 "애~~~~~~~~~~~~~~~~"하고 또 우네. 하지만 조금 울다 그치는 착한 똥글이. 병원온김에 몸무게랑 키를 재는데 딱딱한 바닥에 눕혀놓으니 운다 울어... ^^ 키는 54cm에 몸무게는 4.93kg이네. 태어날때보다 2kg 늘었다. 우와아...
욘석은 새로운 곳에만 가면 정말 '끙~'소리 하나 안내고 얌전한데 주사한방 따꼼하게 맞으니 그때되서야 "애~~~~~~~~~~~~~~~~"하고 또 우네. 하지만 조금 울다 그치는 착한 똥글이. 병원온김에 몸무게랑 키를 재는데 딱딱한 바닥에 눕혀놓으니 운다 울어... ^^ 키는 54cm에 몸무게는 4.93kg이네. 태어날때보다 2kg 늘었다. 우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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