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잘 시간이 지났는데 똥글이가 안 자고 놀더니만 자자고 했더니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네? 방에서 자자니까 자기방에서 잔다며 눕더니 그냥 잔다. ㅎㅎㅎ
기저귀 채워야지 싶어 잠시 바지를 벗기려니까 짜증내면서 뿡뿡이 풍선 달라고 뺏어서는 또 자네. ㅎㅎㅎ 그냥 저렇게 재웠다.
그런데 새벽에 똥글이가 잘 자고 있나 보려고 문을 열어 봤더니 앗!!!! 없는거아냐? 이상하다 싶어 다시 우리가 자던방을 확인했는데 안 보이는걸. 분명 똥글이 방에 없어, 거실에도 없어, 컴방에도... 도대체 어디로 간거지? 정신이 확 깨더라고. 그래서 순수에게 똥글이 안 보인다고 말하려고 가보니... 엄마와 침대 사이에 꼭 껴서 자고 있더라. ㅋㅋ 아침에 엄마도 언제 왔는지 모른대. ㅎㅎ
기저귀 채워야지 싶어 잠시 바지를 벗기려니까 짜증내면서 뿡뿡이 풍선 달라고 뺏어서는 또 자네. ㅎㅎㅎ 그냥 저렇게 재웠다.
그런데 새벽에 똥글이가 잘 자고 있나 보려고 문을 열어 봤더니 앗!!!! 없는거아냐? 이상하다 싶어 다시 우리가 자던방을 확인했는데 안 보이는걸. 분명 똥글이 방에 없어, 거실에도 없어, 컴방에도... 도대체 어디로 간거지? 정신이 확 깨더라고. 그래서 순수에게 똥글이 안 보인다고 말하려고 가보니... 엄마와 침대 사이에 꼭 껴서 자고 있더라. ㅋㅋ 아침에 엄마도 언제 왔는지 모른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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