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 엄마 화장품 꺼내서 뒤적이는 재미가 솔솔한가봐. 그래서 요즘엔 엄마 파우더 바르는 시늉도 하고 (물론 자기 로션은 뭐 열심히 바르는 흉내) 그런데 저녁에 보니 엄마 립글로스를 가지고 놀길래 얏! 하고 가봤더니 벌써 코에다 칠해버렸다. ㅋㅋㅋ 코피난거 같아.
그러고서는 아빠 로션 바른다고 또 저래~ 에이궁
그러고서는 아빠 로션 바른다고 또 저래~ 에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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