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쇄를 하려고 프린터를 켜니까 징징 전원이 들어오다가 "찌징!"하는 이상한 소리와 함께 프린터기에 불이 깜빡깜빡하는게 아닌가 -_-; 아니 이건 뭐야? 싶어서 몇 번을 시도해봤으나 증상을 고쳐지지 않고. 결국 프린터 구입시 같이 왔던 설명서랑 홈페이지 FAQ, QNA모두 훑어 보며 고쳐보려고 별별 노력을 다해봤다.
프린터기에 이물질이 끼면 인쇄가 안된다고 그러는데 아무리 봐도 종이도 낀적없고 다른 것도 안보이고...
'이상해 며칠 전에도 인쇄 잘 했는데?'
결국 한국 엡손 홈페이지 가입하고 설명들을 모두 읽어가며 다 시도해봤으나 포기... 내일은 되려나? 하고 일단 고생 끝!
오늘 퇴근하고 다시 켜봤는데 역시나 "찌징!"하는 듣기 싫은 소리.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수명이 다했을리는 없는데... 싶어서 뭐가 낀게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봤는데....
저기 프린터 한쪽 어둠속에서 가장자리에 딱 붙어있는 양말 하나. 뜨아. 똥글이 양말이다. ㅋㅋㅋㅋ 똥글이가 양말을 프린터 안에 집어 넣어서 지금까지 아빠를 이렇게 고생시켰던거다. 아이구~ 아이구~ 양말을 빼니 이제 작동은 잘 하는데 하도 프린터를 괴롭혀서 그런지 검정이 안 찍히네. 이거 어쩌나.. ㅋㅋㅋ
프린터기에 이물질이 끼면 인쇄가 안된다고 그러는데 아무리 봐도 종이도 낀적없고 다른 것도 안보이고...
'이상해 며칠 전에도 인쇄 잘 했는데?'
결국 한국 엡손 홈페이지 가입하고 설명들을 모두 읽어가며 다 시도해봤으나 포기... 내일은 되려나? 하고 일단 고생 끝!
오늘 퇴근하고 다시 켜봤는데 역시나 "찌징!"하는 듣기 싫은 소리.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수명이 다했을리는 없는데... 싶어서 뭐가 낀게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봤는데....
저기 프린터 한쪽 어둠속에서 가장자리에 딱 붙어있는 양말 하나. 뜨아. 똥글이 양말이다. ㅋㅋㅋㅋ 똥글이가 양말을 프린터 안에 집어 넣어서 지금까지 아빠를 이렇게 고생시켰던거다. 아이구~ 아이구~ 양말을 빼니 이제 작동은 잘 하는데 하도 프린터를 괴롭혀서 그런지 검정이 안 찍히네. 이거 어쩌나.. ㅋㅋㅋ
똥글아... 으으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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