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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

허헉... 모자가... 모자가...

by J.U.N. 2007. 9. 16.
오늘 순수가 똥글이 예전 모자 하날 꺼냈다. 겨울에 백화점에 가서 수유쿠션과 맞바꾼 모자와 목도리. 그러나 그 해 겨울에는 모자가 커서 써보지도 못하고 그만 봄을 맞았었다. 이번 겨울을 위해 혹시나 꺼내본 모자는 과연 어떨까?

우선 작년 겨울 똥글이 백일 사진 때 씌워봤던 저 모자는... 저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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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개월이 지나 오늘 씌워본 모자는....
허더덕.. 자, 작다구. 모자가 작아서 귀 아랫쪽은 뜨는구만... 이걸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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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를 보니 이미 모자보다 똥글이가 더 큰건 맞다. 턱끈을 저렇게 꽉 잡아주면 그나마 귀부분은 다 가리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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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랏 모르겠다. 턱도 묶고 목도리까지 해주면 예쁠거야? 그렇지 똥글아? 그때는 아장아장 걸어다녀야 하는거야? 알았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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