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기온 26도! 오랜만에 와보니 삼덕동 특별하네~ 먼저 레스토랑 가식에 갔는데 때마침 주차할 자리가~오예
새우 투움바 파스타와 데리야끼 포크 스테이크가 먼저 나오고, 포크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다!!!!!!!!!!!!!!!!
살짝 짭쪼롬했던 지중해 봉골레 파스타
이런 메뉴도 있구나 싶은~ 아귀 미소 리조또. 어른 입맛에 맞음~!
그리고 조금 모자란다 싶어서 시킨 바질 페퍼로니 피자~ 안남기고 다 먹음~!!!!
근처의 카페 아워 블리스로 가는데 차를 이동하려고 타려다 바라본 두 딸과 순여사가 이제 키가 나란한 거야~
또윤이도 조금만 더 크면 언니보다 크겠다. 하하
사랑하는 나의 딸들 똥글이 11살, 또윤이 6살적 이렇게 작고 귀여운 아기들이었는데~
아워 블리스로 가서 주문한 딸기 스무디와 초코라떼
그리고 나는 로투스 크림라떼, 순여사는 아포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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