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쪽 카페에 가보자라고 해서 검색한 카페가 '노 다웃'
그리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곳은 '유부데이' 였다.
아 오랜만에 가보니 그 복잡한 골목의 느낌이 그대로야. 주차하기 힘들어서 빙빙빙~
그렇게 가본 유부데이~ 아아 너무 좋아~!!! 유부초밥 2개만 해도 식사는 되겠더라.
우리는 둘이서 5개, 그리고 우동도 시켰는데 꽤~ 좋았어. 딸들도 좋아할 맛!
벽에 귀여운 엽서가 있더라.
이런 느낌으로 그려보는 것 좋겠어.
또 이쪽 벽에는 피카소와 마티스의 드로잉들이~ 아하 내 취향이잖아~!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노 다웃
로스터리 카페.
커피맛이.... 후덜덜하게 좋았다
아 놀라워라. 달서구에서 훌륭한 커피를 맛보려면 여기로 오면 되겠어!
나중에 집에서 맛본 드립백. 드립백이 무려 15그램이다. 이정도 되어야 제대로 한잔 마시지. 너무 마음에 들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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