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순여사+또윤이랑 쇼핑

아침에 식빵이랑 떠먹는 요구르트 사러 또윤이랑 나왔음~ 지난번 떠요를 사왔는데 집에 와보니 그릭 요거트라고 식감이 이상하다는거야~ 그건 그래도 보통 요구르트 비슷한데 말야~ 그래서 나왔지.

계산대에서 혼자 계산하고~

마요네즈로 둑 쌓아서 소금설탕 뿌린 후 날계란 풀어넣은 토스트.... 이름 모름 ㅎㅎㅎ

그리고 집청소하다 점심무렵 현대시티아울렛으로 출발. 가다가 우선 점심먹자로 선택한 조조칼국수.

그리고 조조칼국수에 가면 이렇게 시켜야지~ 칼국수, 물총, 파전. ㅎㅎㅎ

여기서 일단 배터짐. ㅎㅎㅎ

계산하다가 본 페르낭 레제의 작품... 아 그리고 싶어라.

쇼핑하고~ 돌고돌고~

8Floor.... 8층이라는 카페 난 블루베리 젤라또, 또윤이는 초코 젤라또, 부인은 젤라또 아포가토.

양이 적어서 그렇지 쫀쫀한 맛~!

앗 한쪽에 무료 게임이 있네~

이건 나 어릴적 오락실에서 하던 그 느낌이야~ 와우~!!!!!!!  격투기 게임도 하고 옆에는 2인용 게임도 되고 좋다~!!!

그리고 한층 더 하늘정원에 올라감. 오잇 이런 돔이 있구나.

더위를 피하라고 뿜어주는 것이겠지? 분무기 살포!!!!!!!!!

엄마는 즐거워~ ㅎㅎㅎ

 

집으로 가기 전 순여사와 또윤이는 똥글이 언니 옷사러 잠시 들리고 나는 1층에  H포인트 만들러 가기로 했는데

너무 안오는 거야~ ㅎㅎ 아까는 패스하더니만 엄마옷 산다고~ 그런데 내가 옆에 없으니 결국 자기 카드로 사셨네~ ㅎㅎㅎ

집에 옴~!

 

오면서 팥빙수가 먹고 싶어서 설빙이랑 다른곳 전화해봤지만 안받아서 마마 다이닝으로~! 애플망고빙수! 

그리고 티바치킨 순살몬스터! 이렇게 들고 집에 도착함~!